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22년 포항 스텔라 갤러리 초대전 

2022년 코리아아트페어 초대전 (서울 코엑스)

2022년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2021년 함께하는 선물전 (웃는 얼굴 아트센터)

2021년 대구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2020년 영주 작가초대전 (영주)

2020년 새로운 연대 초대전 (대구 미술관)

2019년 라온제나 호텔 아트페어 초대전

2019년 부산 아트쇼 (부산 벡스코)

2018년 대백프라자 VIP라운지 초대전(개인전 6회)

2018년 칠곡 경대 병원 힐링 갤러리 초대전 (개인전 5회)

2018년 창원아트 페어 초대전 (창원 컨벤션 홀)

2018년  BAMA 부산 국제화랑 아트 페어 (벡스코)

2018년 제 4회 대구백화점 윈도우 갤러리 초대전(개인전 4회)

2017년 제 3회 대구은행 메트로 지점 초대전(개인전 3회)

2016년 예미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015년 대구 위해 국제 미술교류전 

2014년 대구 아트 페어 (대구컨벤션센터)2014년 

2014년, 2010년 제1,2회 개인전 (대백프라자 갤러리)

2012년 한중교류 초대전 (중국)

2012~2014년 S.S 회원전 (대구, 구미)

2010년 대구 아트 페어 참가

2009년 Art 6 갤러리 초대전 (미국)

2008년 3m 초대전 (문화예술회관)  

2005~2007년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 초대전 (대구, 부산, 창원)

2007년 부산미술의 거리 초대전 (부산)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회, 입선 1회(34,35,38회)외 10회 수상

현) 한국미협


송  은  경

Song,  Eun-Kyoung



송은경 화가는 서양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그녀의 작품은 주로 인간의 감정과 삶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송은경의 세계관은 따뜻한 기운과 행복감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녀는 이러한 감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자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자연의 풍경이나 정물화를 통해 삶의 평온함과 행복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송은경의 작품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투명한 담채 기법으로 표현하여, 계절의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담아냅니다.

특히 그녀는 따뜻한 감성과 조화로운 색감을 사용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자신의 예술적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작품은 관람자에게 잔잔한 위로와 함께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담음, 닮음 전

담는다는 것은 새로운 사물의 형태 즉 새로운 형상을 만드는 것이다.

사물이 개채로 있을 때보다 사물끼리 담겨주는 힘, 장력과 같은 끈끈한 파워를 느끼게 한다.

명품가방, 비닐봉지, 종이봉투, 그릇 등 외형을 결정짓는 형태도 내용물과 또 다른 새로운 덩어리의 형식을 낳게 하고 나는 이것에 흥미를 느낀다.

담는 것을 통하여 서로 닮은 사물끼리의 비교와 그것을 닮게 그리는 작업, 다시 말해 언제나 나의 관심은 리얼리티(Reality)이다. 

 

닮게 한다는 단순한 작업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빛과 색이라는 상반된 요소 중 어느 것을 우위에 둘까라는 고민과 디테일, 질감, 더 나아가 잡힐 듯 느껴지는 실재감을 작업하면서 핸드메이드(Handmade)의 어려움과 그에 부족함을 늘 느낀다. 그와 더불어 핸드메이드라는 장인적인 인내와 그것을 통한 작은 성취에 감사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다는 것은 기나긴 터널을 지나가는 외로운 여정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 조금씩 연마하며 한 걸음씩 디뎌 볼 요량이다.

저 끝 목적지에 Reality가 있을 꺼 라는 믿음을 가지고..."

 

                                                           - 작가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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