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Flower 2024 

: 인생의 향기가 꽃으로 피어나다

2024 김현주 작가 개인전

유경서원 청담 X 소노시즌 아트갤러리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박사 졸업


2023 개인전(누아갤러리/BC카드본사전시장/payZ Arts)

2022 김현주 초대개인전(갤러리 휘)

2022 갤러리 민정 1주년 기념초대 김현주전(갤러리 민정) 등 28회 단체전 및 아트페어

2024 BAMA(벡스코)

2024 더 그랜드 아트페어(신라호텔)

2023 홍익판화작가 초대전•홍익대 판화과 30년

2023"경기미협 <곳에 서다>"(양평군립미술관)

2022 아트페어 울산(울산전시컨벤션센터)

2022 아트페스타 서울 2022(서울무역전시장)

2021 대구아트페어21(대구컨벤션센터)

2021 The Novosibirsk International Triennial of Contemporary Graphic Arts(노보르스키미술관, 러시아)

2020 시월 어느 멋진 날에-아트스페이스호서 초대전(아트스페이스호서 갤러리)

2019 DK FESTIVAL2019(KINTEX 제1전시장 5홀)

2018 한국현대판화 60년 판화하다(경기도미술관)

2017 아시아호텔아트페어 서울 2017(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16 꿈과 일상(양평군립미술관)

2015 KIAF(코엑스) 등 300여회 수상

2010 제 30회 한국현대판화공모전 지명공모부문 대상

2008 제 8회 바랏바반 국제판화비엔날레 '대상', 인도

2006 제 1회 21세기 미술 - 새로운 도전 '비평가상'

2005제 2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 12회


작품소장

루판카 뮤지엄(인도), 사키마 뮤지엄(일본), 에센갤러리(독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미술은행), 경남도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경기문화재단), 환경청, 외교통상부, 현대자동차(주), 이건창호(주), 한국야쿠르트(주), BC카드(주). 마스터스통상(주), 리더스컨트리 클럽(주), 호미화방(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IN&IN STEM CELL 등다수


경력

현재-(사)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판화분과 부위원장 (사)서울미술협회 판화분과위원장, 연변대학교 석좌교수 역임

                                               



소노시즌아트갤러리 X 유경서원 청담에서 

김현주 작가의 "Neo-Flower 2024 : 인생의 향기가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회를 2024년 5월 18일(토) 오후 4시 오픈합니다.


[ Neo-Flower 2024 : 인생의 향기가 꽃으로 피어나다 ]

- 일시 : 2024년 5월 18일(토) - 6월 16일(토)

- 장소 : 유경서원 청담 갤러리 (강남구 삼성로 737, 2층)



유경서원 청담 갤러리의 2024년 세 번째 기획전 ‘Neo-Flower 2024’展은 만개한 꽃에 인생의 향기와 삶의 주체성을 담아내는 김현주 작가의 개인전이다.

김현주 작가의 Neo-Flower 시리즈는 잘 그려진 한 송이의 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잎 한 장마다 생의 경이로운 순간들이 엷게 바른 물감들로 차곡히 쌓여져 밀도감과 입체감이 충만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치 향기가 흘러나오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하는 김현주 작가의 작품 30여점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현주 작가는 꽃을 통해 인간 삶을 말한다.

그의 작업은 가상의 꽃으로 치환된 서사의 조합이며 누군가로부터 발화된 상징적 기표이다.

'새로운 꽃(Neo-Flower)으로 명명된 연작들에 등장하는 대상들은 각자의 삶에 있어 주인공으로, 진정한 꽃을 피운 사회적•문화적 존재들이다.

김현주는 이들을 자신의 시간으로 포착해 둥근 형태의 꽃에 새김으로써 영원성을 부여한다.

여기엔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요, 대상을 통해 삶의 목표를 지정하길 바라는 마음이 녹아 있다. 인생의 가치를 자문하고, 그 가치를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어 익명의 다수와 소통하려는 게 목적이다. 김현주의 꽃은 '자신 안에 온 세상이 들어있다'는 만다라의 '원(BI)순환적' 성격을 존재본질에 대해 자문해온, 질곡의 시간을 겪으며 깨달아온 자신의 인생여정과 닮아있다. 다만 인간 삶의 내용이 저마다 다르듯 그가 그린 꽃들도 같은 게 없다.

존재라는 측면에선 같으나, 주어진 생의 시간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의 김현주 근작에 대한 소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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